2020년 1월 30일(목) 14시 단국대학교 국제관 502호에서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연구실 주최
제171회 동양학연구원 정기연구발표회가 열렸습니다.
이 자리에 허철(단국대학교 한문교육연구소) 연구원이 참가하여
"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동양학 연구 전환의 5가지 키워드"라는 제목으로
발표를 진행했습니다.
그는 새로운 시대를 맞아 변화해야 할 동양학 연구를 "인문학", "노마드", "빅데이터", "통제"와 "재생산"이라는
다섯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인공지능의 역할과 결부시켜 발표를 진행했으며,
이를 통해 미래의 인문학 연구가 추구해야 할 방향성은 물론
현재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였습니다.